특별수업_한국민화 체험(7/11)
7월 11 @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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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한글학교에서는 매월 셋째 주, 세번 째 수업시간에 학생들과 학부모가 모두 참여하는 한국문화수업이 있습니다. 소위 3.3프로젝트라고도 불리는데, 학생들이 한글과 한국어를 배우면서 한국문화와 정서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7월에는 특별한 강사님을 초빙해 한국의 민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날은 각 반에서 첫번째 시간 수업을 마친 다음, 학부모방으로 모두 모여 11시부터 2시간동안 민화체험 수업을 진행합니다.
민화는 조선시대 후기에 민간에서 대중적으로 성행했던 회화양식으로 화가가 알려지지 않은 그림을 뜻합니다. 서민적이면서도 정겨움이 가득 담겨있어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는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지난해에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영화 K-pop 데몬 헌터스에도 등장했던 귀여운 호랑이 더피가 한국의 민화에서 빌려온 캐릭터였다는 걸 잘 아실 겁니다.
모쪼록 어렵게 마련한 특별수업인만큼 모든 학생들이 이날은 빠짐없이 참석해 한국의 민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